보험정보 이야기

부담되는 암치료비용, 암보험으로 든든하게 보장받자!!

지식찌우기 2013. 3. 31. 13:11

부담되는 암치료비용, 암보험으로 든든하게 보장받자!!

 

맵고 짠 식단과 과중한 스트레스 등을 피해갈 수 없는 한국인에게 암은 더 이상 남의 일로만 생각 할 수 있는 질병이 아니다.

 

이런 상황을 증명하듯 2009년도 국가 암 등록 통계자료에 의하면 1999~2007년 동안 암 발생이 연간 2.9%씩 증가 하였으며, 우리나라 국민 평균 수명을 80세로 가정 시 암 발생 확률은 32.6%에 이른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암 발병률은 교통사고 사망자보다 10배 가까이 증가하였다.

 

예전에는 불치병으로 분류 되었고, 실제로 수많은 목숨을 앗아간 질병이기도 하다. 하지만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암 진단률은 77%가 높아졌고 극복 가능한 질병으로 변하고 있다.

 

 

완치는 모든 환자들이 바라는 염원이지만 암의 경우 완치 판정을 받고도 재발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완치 후에도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암에 걸리게 되면 죽음보다 더 큰 걱정이 치료비용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치료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경제적인 대비를 해야한다. 하지만 국립암센터 조사 결과에 의하면 우리나라 암 환자 중 40%만 암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고 한다.

 

만약 금전적인 여유가 있다면 암 치료비용 걱정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겠지만 살아가기에도 바쁜 현대인에게 고액의 암 치료비용을 부담하는 것은 큰 걱정으로 다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암 예방을 위해 식단을 조절하고 몸에 좋은 건강식품을 챙기는 것도 좋지만 암이 발병했을 경우를 대비해 암 보험으로 경제적인 부분을 미리 준비하여 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게 좋겠다.

 

 

국립 암센터와 한국 리서치 조사에 의하면 암 발병 시 환자 본인이나 가족, 주변에게서 부담되는 고민으로 암 치료비 부담이 죽음에 대한 부담보다 더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의약기술의 발달로 암 치료율이 늘어남에 반해 암 치료비로 들어가는 경제적인 부담은 더욱 증가되기 때문에 암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지만 높아진 발병률로 보험사들의 손해율이 높아져 암보험은 판매가 중단되거나 보장이 축소되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가입이 빠를수록 좋다. 또한 보험은 설계에 따라 보험료가 천차만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건강조건과 경제 상황에 맞는 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보험사별로 여러 상품을 비교 한 뒤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암 보험은 어느 것에 주안점을 두느냐에 따라 비교 순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가입 전 확인해야 하는 여러 가지 약관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이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진다면 전문가와의 상담이 가능한 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해서 자신의 경제상황에 맞게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