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이야기

다이어트 폭식증(섭식장애) 극복을 위한 6가지 생활습관

지식찌우기 2013. 5. 6. 10:29

다이어트 폭식증(섭식장애) 극복을 위한 6가지 생활습관

 

최근 한방치료에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는 이유 중 하나는 병이 커지기 전에 미리미리 대비해준다는 유비무환의 치료개념이다. 소위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치료법이 그것인데, 폭식증(섭식장애) 역시 미리미리 그것이 심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패턴을 유지하는게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For six lifestyle diet to overcome bulimia (eating disorders)

다이어트 폭식증(섭식장애) 극복을 위한 6가지 생활습관

 

1.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가져라.

 

폭식증(섭식장애)을 가진 사람들은 주로 아침에 각성장애를 가지는 경우가 많다. 즉 오전시간대에 지각능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수면시간에 나타나는 얕은 호흡이 각성에 의해 큰 호흡으로 급격히 바뀌어짐에 따라 뇌쪽으로 가는 산소의 양이 모자라게 되면서 나타나게 되는 현상이다.

 

각성상태를 빨리 가져오게 하기 위해선 큰 호흡을 빨리 만들어내는게 중요하므로 아침 일찍 일어나는 습관은 매우 유용하다고 볼 수 있다.

 

2. 규칙적인 식사습관을 가져라.

 

우리 몸의 포만감과 연관된 신경은 미주신경이 담당한다. 신경이란 부분은 그것이 해야할 상황에서는 적절하게 반응을 하지만 의외의 상황에 닥쳐서는 자신이 가지게 되는 조절능력을 쉽게 잃어버리게 된다.

 

따라서 규칙적인 습관을 가지는 것은 신경으로 하여금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에 대한 대비를 만들어 놓는 것이며 이와 더불어 몸의 에너지순환상태를 가장 안정적으로 끌고 나가는 첫 번째 길이라고 볼 수 있다.

 

 

3. 복부의 근육상태를 강화시켜라.

 

포만감을 느끼는 부분은 인체의 복부쪽 반응이다. 이 복부의 탄력도가 떨어지게 되면 이 영향이 위장의 포만감을 가지는 부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즉 복부의 탄력도가 강화되면 위장의 포만감은 작은 음식물의 섭취에도 충분한 팽창감을 가져올수 있게 되고 이로인해 적절한 음식물의 섭취를 조절할 수 있는 기초를 만들어낼수 있게 된다.

 

4. 야식은 어떤 상황에서건 무조건 피하라.

 

폭식증을 가진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은 저녁 시간과 야간에 음식을 몰아먹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어떤 원인이 되었건 이 부분은 철저하게 금하는게 중요하다. 야간시간에 식욕이 몰려올때는 최대한 몸의 기초체온을 높이는게 좋다.

 

식욕을 느끼는 중추와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신경은 시상하부에서 모두 관장을 하게 되므로 식욕이 높아질때는 몸의 체온을 높여주게 될 경우 시상하부를 자극해서 식욕이 조절되도록 도와주게 된다. 따라서 야식을 참을수 없게 될 경우에는 꼭 몸의 체온을 높일수 있는 체력운동이나 아니면 가벼운 반신욕도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다.

 

 

5. 2시간당 최소 10분 이상의 깊은 호흡을 쉴수 있는 시간을 줘라.

 

폭식증은 호흡의 짧음이 만들어 내는 상태이다. 따라서 규칙적으로 깊은 호흡이 만들어질수 있도록 생활패턴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바쁜 일이 있는 와중이더라도 최소 2-3시간당 5분에서 10분이상 등부위 전체가 뻐근해지는 느낌이 들도록 깊은 호흡을 쉬는게 중요하다.

 

이 과정을 통해 등부위의 근육을 풀게 되면 급격하게 폭식을 통해 위장장애가 만들어지는 것을 예방할수 있게 된다.

 

6. 오전, 하루 1회 최대한 자연적인 방법을 통해 대변을 볼수 있도록 하라.

 

폭식증은 음식을 먹는 부분에 대한 장애와 더불에 배설에 대한 장애를 가진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이런 사람들은 평소에도 유산균이나 식이섬유등의 섭취를 통해 매일 1회정도, 특히 오전에 배변을 할수 있는 습관을 가지는게 중요하다.

 

이 과정을 통해 위장기능이 충분히 비워지고 복부가 최대한 편안한 상태를 유지할수 있는 기틀을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강남 생생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건강할 때 자신의 신체는 더지켜야 한다며,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을통해 폭식증과 비만을 미연에 방지하는것이 건강해지는 지름길이다. 몸의 요구를 파악하고 문제점을 치료한 상태에서 체중조절을 하고, 꾸준히 유지하도록 몸을 훈련시키는 것이 자기건강을 챙기는 지름길이다.” 고 전했다.

 

폭식증(섭식장애)으로 고민하고 있는 분들은 자신의 폭식증(섭식장애) 증상 등 자가 진단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현재 상태를 확인해보고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생활습관, 해결방법(건강칼럼 참조)을 통해 치유하고 예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가진단 체크 및 비만 해결방법 보러가기]

 

건강칼럼 : 복치의학회 부회장, 강남 생생한의원(www.sang21.com) 이성준원장

For six lifestyle diet to overcome bulimia (eating disor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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