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이야기

폭식증 극복을 위한 폭식증(섭식장애) 치료 및 예방 운동방법

지식찌우기 2013. 6. 3. 09:59

폭식증 극복을 위한 폭식증(섭식장애) 치료 및 예방 운동방법

For overcoming bulimia bulimia (eating disorders), treatment methods and prevention campaign

 

다이어트를 할 때 조심해야 할것중에 하나가 폭식증이다. 한의학에서는 폭식증의 원인을 정신적인 부분보다는 신체적인 부분에 더 포커스를 맞춘다.

 

이는 한의학이 가진 특유의 심신의학적인 측면이 강조되는 것으로써, 인간이 가진 정서적 안정을 위해 무술수련이나 신체적 단련을 더 중요시 해온 동양철학과 어느정도 일맥상통한다고 볼수 있다. 강남생생한의원 이성준 한의사를 통해 다이어트중 폭식증을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는 운동방법에 대해 몇가지 알아보도록 하자.

 

첫째. 들이쉬는 호흡을 최대한 깊게 해야한다.

 

 

건강과 호흡의 관계가 강조되는 요즘에 있어서 가장 각광받는 것이 바로 복식호흡이다. 복식호흡은 인체의 대부분의 장기가 복부에 위치해있고 이것이 건강해지면 몸의 전체가 건강해질수 있다는 동양철학의 기본에서 출발하게 된 호흡방법이다.

 

그런데 폭식증 환자는 복식호흡보다는 일단 들여마쉬는 흉식호흡을 더 크고 깊게 해야할 필요가 있다. 이는 폭식증 환자들이 대부분 호흡이 짧고 등근육이 굳어있는 특징을 가지기 때문이다.

 

그럼 왜 들여마시는 호흡이 중요한가?

 

인체는 숨을 들여 마쉴 경우 등쪽의 움직임이 더욱 중요하고, 숨을 내 쉴경우는 복부의 움직임이 매우 중요하다.(호흡을 직접 해보면 이 의미를 더욱 쉽게 이해할수 있다.)

 

따라서 폭식증 환자들은 평소 들이쉬는 호흡을 최대한으로 늘려서 그 호흡의 깊이가 저 아래쪽의 꼬리뼈에 이르게 된다는 느낌이 들도록 깊은 호흡을 자주 해줘야 한다. 그렇게 되면 등쪽에 관련된 근육이 자연스럽게 풀어지게 되어서 호흡이 깊어지게 되고 이는 폭식증 환자들이 가지는 신체적 조건을 해결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둘째. 팔꿈치를 자주 마사지 하라.

 

 

폭식증 환자들은 평소 음식물을 몰아먹음으로 인해 명치 아래에 음식물이 자주 몰리게 된다. 따라서 쉽게 체하여 이를 밖으로 몰아내고자 구토를 하거나, 아니면 몸의 중간부위가 소통되지 못해서 아래쪽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됨으로 인해 변비가 발생하게 된다.

 

결국 이런 현상이 반복됨에 따라 우리 몸의 명치 아래쪽의 순환이 막혀 있게 되고 이런 현상은 몸의 상체의 압력이 높아지게 되는 현상으로 표현된다. 특히 상체의 압력이 높아지게 될 경우 어깨의 결림이 가장 빨라 나타나는 현상이 된다.

 

이처럼 갑작스런 순환의 장애로 인해 근육의 순간적인 뭉침현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한의학적으로는 련급(攣急)이라는 단어로 설명한다. 즉 폭식증이 나타나는 사람들은 몸에서 련급에 해당하는 근육의 결림이 자주 발생하게 되므로 이것을 풀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폭식증은 특히 상체쪽에서 갑작스런 근육의 순간적 뭉침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런 상체의 근육의 뭉침을 해결하는 가장 효율적인 위치가 바로 팔꿈치이다. 팔꿈치중에서도 특히 바깥쪽 팔꿈치에 해당하는데 테니스 엘보우가 가장 자주 발생하는 위치가 바로 그곳이라고 할 수 있다.

 

즉 폭식증에 쉽게 노출되는 사람들은 이 부위가 자주 뭉쳐지게 되므로 이 부위를 마사지하면 어깨의 결림을 예방할 수 있게 된다.

 

셋째. 근력운동을 강화하라.

 

 

폭식증에 노출된 환자들의 근육패턴을 살펴보면 유독 근력이 약한 것을 관찰할 수 있다. 이는 곧 음식에 대한 욕구를 참지 못함으로 인해 나타나는 근육의 유형으로서 과도한 음식섭취 이후에 축 늘어지게 됨으로써 체내의 에너지원이 제대로 순환하기 위한 근육의 움직임이 떨어지게 됨으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이다.

 

따라서 폭식증이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근력이 떨어져서 몸에 힘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역으로 평상시에 근력이 많이 있는 사람들은 과도하게 식욕이 몰려오는 것을 제어할수 있다는 말이 된다.

 

근력을 강화하기 위해선 윗몸일으키기와 팔굽혀펴기와 같은 운동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 즉 인체의 복부쪽 근육을 강화해서 복부의 움직임을 튼튼하게 해주는 것이 폭식증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

 

강남 생생한의원 이성준 한의사는 “생활패턴의 변화와 간단한 운동만으로도 폭식증과 비만을 미연에 방지할수다. 몸의 요구를 파악하고 문제점을 치료한 상태에서 체중조절을 하고, 꾸준히 유지하는것이 자기건강을 챙기는 지름길이다.” 고 전했다.

 

폭식증(섭식장애)로 고민하고 있는 분들은 자신의 폭식증 증상 등 자가 진단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현재 상태를 확인해보고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생활습관, 해결방법(건강칼럼 참조)을 통해 치유하고 예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가진단 체크 및 폭식증 치료, 예방 해결방법 보러가기]

 

건강칼럼 : 복치의학회 부회장, 강남 생생한의원(www.sang21.com) 이성준원장

For overcoming bulimia bulimia (eating disorders), treatment methods and prevention campa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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