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이야기

[복부비만 탈출법] 복부비만 다이어트 실패하는 진짜 원인!

지식찌우기 2012. 5. 16. 16:11

[복부비만 탈출법] 복부비만 다이어트 실패하는 진짜 원인!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중에 아직도 복부지방의 주범이 밥! 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의 주식인 밥이 복부지방의 주범이라고 하면 믿지않는 사람이 대부분 일것이다.

 

 

부산복부비만클리닉 생생한의원 최경운 한의사는 대부분의 사람은 1일 3식을 하는데 굳이 그럴 필요는 없다고 전했다.

 

밥의 주성분인 탄수화물은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영양소로서 그 중에서도 쌀은 소화흡수가 아주 쉬운 형태의 영양소이다. 혈당검사를 생각해보면 식 후 1시간이면 밥식에서 흡수된 포도당이 혈관 내 떠다니고 세포들은 포도당을 잡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하지만 5~6시간 후 다시 밥을 먹게 되고, 혈관내 포도당이 공급되면 다 소비되지 못한 포도당은 어떻게 될까? 포도당이 빠져나가게 되면 당뇨병 환자이고, 비만이 심해지면 당뇨병이 생길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즉, 잉여의 포도당은 글리코겐으로 전환되어 간에서 1주일정도 대기하면서 포도당 부족사태의 신호가 오면 포도당으로 다시 혈관내로 돌아가 에너지원이 되는 것 인데, 밥으로 탄수화물이 과잉공급이 지속되면 글리코겐은 체지방으로 전환된다.

 

우리 모두의 적인 복부지방이 밥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과정은 복잡한 듯 하지만 밥으로 흡수한 포도당이 남으면 체지방으로 변하게 되고, 간과 간 주변에서 부터 차곡차곡 쌓이게 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식후 1시간쯤에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삶을 사는가?

 

현대 사회에서는 사람들은 대부분 차로 이동하고, 사무실에서 작업하고 몸보다는 머리를 쓰는 일을 하는 삶을 살고 있다. 물론 공부하고 스트레스를 이겨내야 하는 뇌도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므로 탄수화물은 필수적이지만 현실적으로 권장량의 70~80%정도가 섭취되면 현대사회에서의 내 생활에는 큰 무리가 없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아침과 점심, 저녁 중에 1일 2식을 일반적인 밥식으로 하되, 현실적으로 점심은 가장 활동이 많은 시간이고 사회생활에서의 역할도 있으므로 편안한 식사를 하고, 가장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는 때를 정하여 탄수화물대신 단백질과 섬유질을 보충하는 식단을 권한다.

 

아침식사의 경우 잠에서 깨어 1시간도 되지 않은 시간에 아침을 먹어야 한다면 가벼운 식사를 권하고 싶다. 죽 1공기와 과일, 바나나와 시리얼 종류로 개인의 취향에 맞게 간단하게 먹되 굶으면 안 된다.

 

 

몸의 세포들은 세포단위로 살아남을 궁리를 한다. 에너지가 불규칙하게 공급되면 흡수율과 저장능력이 극대화되어 요요의 주범이 되기 때문이다. 몸을 안심 시키면서 훈련시키는 과정이 3~6개월이므로 건강한 사람이라면 큰 어려움 없이 체중조절에 성공할것이다.

 

하지만 배도 안 고픈데 먹고 싶거나 물만 먹고 풀만 먹는데도 살이 찐다는 분들은 들어오고(In Come), 나가는(Out Put) 내 시스템에 문제가 있거나 번갈(입이마르는증상), 호르몬이상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치료가 우선 되어야 한다.

 

물론 굶으면 살은 빠진다. 하지만 계속 굶을 수 있을까? 흔히 몸짱이라 불리는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식단을 보면 탄수화물이 제한된 식단으로 몸매관리를 하고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너무 극단적인 식단은 피하는 것이 좋다.

 

부산복부비만클리닉 생생한의원 최경운 한의사는 건강한 사람으로 체중관리를 한다는 것은 좋은 탄수화물을 약간 모자라듯 1일2식으로 먹고, 단백질과 섬유질, 미네랄워터를 보충하는 식단을 유지한다면 가장 바람직한 식단이라고 말하고 있다. 들어오고(In Come) 나가는(Out Put) 시스템을 치료하고, 몸으로 이 식단이 훈련되도록 하여 체중관리를 해야한다. 한방다이어트 생생한의원 홈페이지에서 자가진단 및 자세한 사항 확인이 가능하며, 전화문의(051-638-1240) 통해 부담 없이 상담도 가능하다.


도움말 : 부산 복부비만치료 생생한의원(www.sang21.com)대연점 최경운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