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이야기

다이어트 식단, 야채를 먹지않고 살빼기 다이어트를 하면?

지식찌우기 2012. 5. 16. 17:50

 

다이어트 식단, 야채를 먹지않고 살빼기 다이어트를 하면?

 

- 섬유질과 색소의 힘

이제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들의 표정과 자세에도 활기와 여유가 넘친다. 더불어 두꺼운 옷에 가려져 모르는 척 해온 옆구리살과 아랫배를 더 이상 모른척 방관할 수 없다는 결심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사람들이 많다.

 

 

처음 해 보는 다이어트도 아니고 하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시작이 힘들다. 굶기가 두려운 것이다! 살 빼기=굶는 것인 사람이 너무나 많다.


물론 굶는 것은 건강에 나쁘다 라는것은 누구나 알고있지만, 굶는것 만큼 체중이 줄어드는것을 경험한 사람들은 그 유혹을 뿌리치기가 어렵다.


부산비만치료 생생한의원 최경운 한의사는 무조건 굶는 것 보다 하루에 4~5회를 먹더라도 다양한 색깔과 맛을 가진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먹기를 권하고 있다.


야채를 싫어하거나, 과일도 먹으면 살 찔 것 같다는 선입견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을 더  굶게 만들기도 한다.


물론 과일도 당도가 표시 될 만큼 과당을 풍부히 가지고 있고, 이 과당은 밥을 통해 섭취된 포도당 못지않게 즉각적인 에너지를 공급하는 훌륭한 에너지원이므로 밥을 먹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여겨 살이 덜 빠질거라는 생각을 할 수가 있다.

 

하지만 과일 안에는 과당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비타민과 소량의 미네랄 및 화려한 색소들이 함유되어 있다.

 


색소에는 안토시아닌으로 대표되는 성분들이 유해산소 제거와 대사과정 중에 발생하는 노폐물을 신속히 제거할 뿐 아니라 비타민과 미네랄은 대사과정을 촉진시키고 활력을 준다.


그렇다보니 다이어트로 인한 몸의 무리를 줄이고, 피부와 모발의 탄력과 윤기를 유지하게된다. 무엇보다 지속적인 음식물이 공급됨으로서 소화기의 운동력이 낮아지지 않아 변비로부터 자유로워지게 되고, 세포기아를 막아 요요의 원인을 차단 한다는 점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요즈음의 과일과 야채는 소비자의 구미에 맞도록 당도를 높이고 크기를 키우는 방향으로 개량 된 것이 많아 우려가 되기도 한다.


야채와 과일의 부피는 커지고 당도는 높아졌지만 실제로 영양소의 함유량을 검사하면 30년 전의 야채보다 10%에 불과한 경우도 보고되고 있다. 가능하면 사다 놓은지 하루 이틀만에 무르거나 탄력이 떨어지는 제품보다 작고 맛이 덜해도 단단하고 건강한 과채류를 먹는것이 좋다.

 


체중조절을 하는 사람들중에 방울토마토나 오렌지, 포도처럼 휴대하기 좋은 과일은 도시락이나 작은용기에 담아가지고 다니면서 식사대용이나 간식으로 먹는 사람들도 많다.

 

이런 적극적이고 긍정적인자세야 말로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 원하는 체중으로 만드는데 성공할 뿐 아니라 다이어트 이전보다 혈색도 더 좋아지고 검사상의 혈액구성도 더 좋아지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부산비만클리닉 생생한의원 최경운 한의사는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 특히 다이어트 할때는 절대 굶지 말자. 다이어트 때문에 평생 굶을수는 없다. 굶다가 지쳐서 체중조절을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결코 부끄러운일이 아니다.

 

도저히 식욕을 조절할 수 없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방법도 좋은 중 방법 중 하나다. 다양한 과일과 야채들을 먹었을 때의 몸의 반응을 느끼고, 즐기면서 진정한 다이어트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방다이어트 생생한의원 홈페이지에서 자가진단 및 자세한 사항 확인이 가능하며, 전화문의(051-638-1240) 통해 부담 없이 상담도 가능하다.


도움말 : 부산한방다이어트 생생한의원(www.sang21.com)대연점 최경운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