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비만 관리] 하체 비만 해결을 위한 유형별 하체비만 원인과 탈출법!
♣하체비만 관리♣ 하체 비만 해결을 위한 유형별 하체비만 원인과 탈출법♣
인간의 몸은 오장육부에서 발생하는 모든 현상이 외부로 드러나게 되어 있다는 것이 진단의 시작이다.
땀이 잘 나는가 아니면 땀이 잘 안나는 체질인가, 몸에서 열이 많은가 아니면 한기를 더 많이 느끼는가, 트림이 많이 나오는가, 고기가 소화가 잘되는가 아니면 야채를 더 많이 선호하는가, 대변이 풀어지는 양상인가 아니면 딱딱해지는가...
이와 같은 정보들은 사람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외부의 표현이며 이런 정보를 통해 각자의 내부를 읽어서 그에 상응하는 원인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강남 하체비만 생생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그중에서도 하체의 순환이 잘 되고 있는가, 그렇지 않는가에 대해선 크게 대변의 소통, 소변의 소통, 그리고 여성의 경우 생리의 상태가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즉, 대소변과 자궁의 순환상태를 통해 하체의 이상반응을 인지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내 몸의 근본적인 비만의 요인을 찾아 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각각의 하체비만의 유형을 통해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보고, 그에 상응하는 대응책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첫 번째, 소변의 배출이 원활하지 않는 유형.
이 유형에 해당하는 사람은 평소 소변을 보는 양이나 횟수가 매우 적은 경우이다. 보통 사람의 경우 하루 평균 7-8회 소변을 보러 가야하는 것이 정상인데, 소변의 배출이 원활하지 않는 하체비만의 경우 하루 평균 5-6회 정도 소변을 보거나 아니면 5회 미만의 소변배출횟수를 가지는 경우가 많다.
소변은 하체쪽의 수분의 순환을 측정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가 되는 곳인데 이처럼 소변의 배출이 원활하지 않으면 배출되지 못한 수분은 하체 주변을 돌면서 여러 가지 병을 만들어낸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저리는 증상이다.
하체쪽의 수분의 순환이 정체되면 이것이 근육의 각 부분에 정체가 되어 온 몸이 저리면서 툭툭 때려줘야 비로소 시원해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특히, 이런 현상은 하체에 두드러지게 나타나게 되어서 항상 하체가 무겁고 저리면서 다리를 두들겨줘야 비로소 편해지는 상태에 이른다면 자신의 소변의 횟수를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소변의 배출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 경우 이런 사람들은 인체의 내분비계통의 순환이 더디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평소 약간 멍해 보이거나 앉았다 일어날 때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약물이나 치료의 반응도 비교적 느린편이어서 어떤 종류의 치료를 받든지 그것에 대한 효과와 반응이 더디게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유형의 사람들은 소변의 배출을 용이하게 할수 있도록 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수분의 섭취를 늘려서 하루 소변을 보는 횟수를 7-8회가 될 수 있도록 늘려야 하고 소변의 배출에 도움이 되는 차전자라든지 녹차와 같은 종류의 음료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가능한 소변이 마려울 경우 그것을 참지 말아야하며 행여 소변을 보고자 하는 요의가 느껴지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화장실을 가서 소변을 볼 수 있도록 몸을 훈련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두 번째, 대변의 배출이 원활하지 않는 유형.
이 유형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평소 변비가 많아서 하루 1회 대변을 보지 못하고 3-4일에 1회씩 대변을 보는 경우에 해당한다.
대변의 소통은 평소 그 사람이 장운동이 원활 한가 그렇지 않는가를 측정하는 지표가 되는 신호로써 대변의 소통이 원활치 못하고 가스가 많이 차서 방귀가 자주 나오는 사람들은 장운동이 원활치 않다는 신호라고 볼 수 있다.
이처럼 장운동이 원활하지 않게 되면 특히 종아리 부위에 살이 많은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는 우리 몸의 복부쪽에 해당하는 근육의 움직임이 종아리의 움직임과 밀접하게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변비가 많고 방귀가 자주 나오면서 하체비만이 있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종아리 부위에 살이 많이 붙게 되어 종아리비만으로 이어지게 된다.
변비가 심한 경우의 사람들은 특히 허벅지부위에 셀룰라이트가 많이 끼게 된다. 이는 대변의 소통이 원활치 못해서 체내의 노폐물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못함에 따라 하체쪽으로 이것이 모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하체부위의 감각이 떨어져서 상체에 비해 하체부위가 무척 둔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유형의 사람들은 평소에 식이섬유와 요거트와 같은 저지방성 유제품의 섭취를 통해 대변의 소통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복부마사지를 자주 해줘서 복부쪽에 가스가 차지 않고 배를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하체비만을 해결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라고 볼 수 있다.
세 번째, 자궁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는 유형.
이 유형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하체비만이 시작되는 시점에서부터 생리의 양이 급격하게 줄어들게 된 유형이라 볼 수 있다. 자궁은 하체쪽의 혈액순환의 여부를 진단하는 지표장기인데 평상시 생리양이 일정하다가 갑자기 줄어들게 되었다면 이는 자궁내부의 혈액순환에 장애가 발생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하체쪽을 흐르는 혈액의 순환의 양이 줄어들게 되어서 이 부위의 상호 에너지 대사물질의 교환이 느려지게 되므로 이로인해 하체의 노폐물이 외부로 제대로 빠져나오지 않게 되어 하체비만이 되는 유형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체질의 사람들은 손발이 매우 찬 경우가 많은데 특이한 것은 손발이 찬 유형임에도 불구하고 자기 스스로는 손발이 차다는 사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말초부위로 도달하는 혈액의 양이 부족해져서 감각적인 부분에서도 그것을 느끼는 감각이 더디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평소 몸의 혈액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철분이나 칼슘을 지속적으로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적절한 단백질의 공급을 통해 혈액이 제대로 생성될 수 있도록 해줘야하며 특별히 편중해서 영양을 섭취하기 보단 균형있는 식단을 통해 혈액의 공급이 원활해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강남비만 생생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위 내용을 통해 자신이 어디에 해당하는 것인지를 파악하고 자신의 체질을 파악해서 그것을 보안하도록 평소 습관을 만들어간다면 하체비만을 탈출하는것이 그리 어렵지만은 않으리라고 본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 자신의 몸을 둘러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하체비만으로 고민하고 있는 분들은 자신의 하체비만과 체형 등 자가 진단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하체비만의 위험 지수를 확인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생활습관, 해결방법(건강칼럼 참조)을 통해 예방하고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가진단 체크 및 비만 해결방법 보러가기]
도움말 : 복치의학회 부회장, 강남하체비만 생생한의원(www.sang21.com) 이성준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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