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클리닉] 비만탈출 위해 꼭 알아야 할 다이어트 성공 기본원칙 3가지!
효율적인 다이어트 성공위해 당신의 기분이 가장 중요!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늘 자신감에 넘쳐있고, 자신을 매우 사랑하며 살아간다. ‘낭비’ 혹은 ‘사치’에 가까운 일도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아깝게 여기지 않는다. 또한 부탁을 받은 일이나, 현재 자신이 하는 일이 결국 자신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거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쉽게 거절하기도 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현재 자신의 상태에서 행복을 느낄 줄을 모르는 것 같다. 자신의 행복을 얻기 위해서는 지금 자신에게는 없는 뭔가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수많은 여성들이 미래의 행복을 위해서는 날씬한 몸매가 필수적이며, 더 나아가 현재 자신이 불행한 이유는 비만 때문이라고 생각하게 되고, 다이어트가 자신에게 행복을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
광주생생한의원 이숭인한의사는 이 기대감은 대체로 옳지만, 일부의 경우는 이 기대감이 다이어트에 대한 부담감으로 바뀌어 다이어트가 상대적으로 더욱 힘겨울 수 있다고 얘기한다. 다이어트에서 기분이나 감정이 중요한 이유는 행복한가, 불행한가에 따라서, 열량을 소모시키는 능력이 달라지고, 다이어트를 지속할 수 있는 기간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능동적인 성격에,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고, 밝고, 가벼운 타입의 사람은 몸의 교감신경계가 쉽게 활성화되기 때문에 위장운동이 억제되고, 식욕도 쉽게 극복할 수 있다. 반대로, 우울하면 식욕이 떨어지면서, 위장의 운동이 현저히 저하되며, 위장의 운동기능이 줄어드는 만큼 기초 대사량도 줄어들게 되어, 체중감량에 방해가 된다.
짜증이 조절되지 않으면, 위장의 운동이 억제되지 않아서, 자주 허기지고 식욕이 조절하기 어려울 정도로 생겨서, 식단을 조절하기 어렵게 된다. 이는 행복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의 분비가 줄어들기 때문에 위장이 억제되지 못하고 격렬하게 움직이게 돼서, 식욕을 주체하지 못하게 되며, 먹어서 위장을 진정시키는 것이다. 위장을 스스로 조절되도록 하려면, 기분을 관리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한편으로 기분은 지구력에 영향을 미치게 되며, 체중조절상태의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아무리 정상적인 체중조절이 진행되고 있다고 하더라도, 기분이 나쁘면 오래도록 체중조절을 지속할 수 없게 된다.
또한, 힘들게 진행했던 다이어트가 쉽게 물거품이 되는 경우도 있으며, 이렇게 진행된 단기간의 다이어트는 그만큼 불안정하므로 다시 원상태로 회복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의학적으로 가장 안정적인 체중조절로 권장되는 체중조절양은 16주간 체중의 5-10%이다. 즉, 1주일에 몇 kg을 감량을 했는가 보다는, 얼마나 안정적인 다이어트를 진행하는가가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다이어트 중에 감정과 기분은 체중 감량 폭과 진행기간, 그리고 사후관리에까지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인 것이다.
따라서 다이어트 중에는 항상 ‘난 행복한가, 내 기분이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나아질 것인가’를 생각하고, 기분이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고, 행복하기 위한 행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분이 언짢을 때는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는 판단이 들면 도움을 받아야 한다.
체중의 문제는 대부분 오래도록 지속되기 때문에, 기분상의 문제가 심해지게 되어서, 다음과 같은 기분장애의 상황이라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기분이 쳐지고, 무슨 일이든 귀찮으며, 저녁에 왠지 잠도 설치고, 가슴이 답답하다고 느낀다. 식욕이 떨어져서 아주 조금만 먹는데도 배가 전혀 고프지 않고, 성욕도 저하되는 느낌이 든다. 앞으로의 체중변화에 대하여 부정적이고 회의적인 생각이 들고, 괜한 것들에 자책감을 느낀다.
위와 같은 기분장애의 상태에 빠지고 싶지 않다면, 다음과 같은 객관적인 체중의 변화를 인지하고 받아들이면 도움이 될 것이다.
첫 번째, 다이어트 중에 체중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것은 정상이다.
체중감량의 목표는 누구나 다르겠지만, 최소 2-3kg에서 많게는 10kg, 높게는 50kg 이상의 감량을 진행하는 동안에 어찌 굴국이 없을 수 있겠는가. 어떤 날은 체중감량이 잘 진행되다가, 어떤 날은 잘 진행되지 않는 것이 정상이며, 명절이 오고, 휴가시즌이 되면, 사람이라면 누구나 음식에 대한 유혹을 뿌리치기 어려운 법이다. 이처럼 평범한 마음의 변화도 정상으로 여기지 못하고, 마치 죄라도 지은 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 경우도 있다. 중요한 것은 다이어트를 통해서 체중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아가고 있다는 것이며, 앞으로 보다 나은 기분으로 시간을 투자해서 그 방법을 진행하기만 하면 언제든 목표로 했던 체중에 도달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자.
두 번째, 누구에게나 정체기는 찾아온다.
다이어트 정체기에는 체중의 변화가 현저하게 줄어들고, 체중이 늘어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체중과 관련된 마음의 부담감이 있었다면, 원래 행복한 사람이라도 기분상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다이어트 정체기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몸에 익숙해진 운동의 종류나 식사 방법을 바꾸거나, 그동안 체중감량에 지친 몸에 충분한 휴식기를 주거나, 몸의 성분변화에 관여하는 영양성분을 보충해주거나, 위장의 운동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등의 방법이 효과적이다.
세 번째, 현재의 체중은 전적으로 내 잘못만이 아니다.
체중을 조절하기 위해서,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적인 요인과 식습관을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과거보다 먹을 것이 풍부해진 환경적인 요인과 맞서고 있으며, 조금만 살이 쪄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회심리적인 요인 등 스스로의 잘못이 아닌 여러 요인과 맞서서 힘들지만 당당한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이다. 냉정하게 살펴서 내 잘못이 아닌 것은 다른 곳을 탓하자.
광주생생한의원 이숭인한의사는 다이어트는 힘들다. 인정하기 싫지만, 이것은 사실이고 받아들여야 한다.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어떤 인생이든지 모두 힘들고 만만하지 않으며, 제각각의 사람들마다 기분은 사뭇 다르다. 사람은 어떤 여건과도 싸워서 이길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불이 없던 시절에도 살아남았으며, 전기가 없던 시절에도 행복하게 잘 살았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방법은 스스로 ‘조금 더 나은 기분’을 만드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다. 힘든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서 계속 기분이 나쁘게 살아야 하는 법은 어디에도 없다. 행복해지자 그리고 건강하고 즐겁게 살자고 전했다.
또한 비만으로 고민하고 있는 분들은 자신의 하체비만과 체형 등 자가 진단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비만 위험 지수를 확인해보고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생활습관, 해결방법(건강칼럼 참조)을 통해 치유하고 예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가진단 체크 및 비만 해결방법 보러가기]
건강칼럼 : 한방다이어트 생생한의원(www.sang21.com) 광주점 이숭인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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