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뷰티 이야기

피부 트러블 부위별원인, 분노조절장애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있어.

지식찌우기 2016. 8. 2. 05:25

피부 트러블 부위별원인, 분노조절장애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있어.


요실금, 음부소양증, 질염, 냉이 있는 사람에게서 발생하는 피부트러블의 경우 분노조절장애가 원인이기도...


[피부 트러블 부위별원인, 분노조절장애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있어./이하 이미지=pixabay]


1년에도 몇 번씩 발생하는 피부 트러블은 이제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소화 장애처럼 자연스러운 것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시중에는 수없이 많은 피부 진정제가 판매되고 있고 그런 제품들을 이용하는 것은 이제 이상한 일이 아니다.


통상적으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한 이후에 며칠, 혹은 1-2주가 지나서 자연스럽게 가라앉는다고 한다면 이것은 크게 문제라고 여기지 않는다. 하지만 3개월 이상, 길게는 1-2년에서 10년이상 지속적으로 피부트러블을 앓고 있다고 한다면 이때는 그것의 원인이 무엇인지 찾아볼 필요성이 있다.


수없이 많은 피부트러블의 원인 중에서 가장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 것의 하나는 바로 분노조절장애라고 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 화를 많이 내는 사람들의 경우 피부트러블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것은 화를 내게 되면 얼굴로 열이 많이 올라오기 때문인데, 열은 모든 염증반응의 출발점이 되므로 분노는 자연스럽게 염증을 발생시키게 된다는 부분은 자연스럽게 이해가 될 수 있다.


그런데 통상적으로 감성적인 부분 때문에 발생하는 열에 의해 발생한 피부트러블의 경우, 해당 감성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아닌 이상은 1-2주 정도 지나면 자연스럽게 진정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몇 개월 이상 길게는 수년에 이르기까지 그 피부트러블이 지속된다고 한다면 이때는 그 원인을 찾아야할 필요성이 있다.


통상적으로 분노로 인해 피부트러블이 발생을 하고 그것이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해당되는 기간 동안 요실금이나 음부소양증, 그리고 질염과 냉과 같은 생식기 주변의 불편함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 이들이 서로 다른 병이라고 생각하고 치료하려고 할뿐 이 두 가지 상황을 같이 해결하려고 하는 경우는 드물다. 아니 이 두 가지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다.



인간의 몸이 기생충이나 각종 균들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더 이상 이상한 생각이 아니다. 이렇게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균들은 적당히 존재하는 경우에서는 몸에 이익을 주지만, 너무 과다하게 존재하거나 부족하게 존재하면 오히려 건강에 피해를 주는 경우가 있다.


이들 중 특히 생식기 주변이나 얼굴 주변은 각종 균들에게 노출이 많이 되는 곳이다. 이들은 해당부위를 관리하는 손(Hand)을 통해서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자연스럽게 균이 소통이 된다.


그런데 피부트러블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서 질염이나 냉, 음부소양증, 요실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이러한 균의 소통은 더욱 적극적이 될 수 있다. 여기에 만일 얼굴부위에 열이 많이 발생하는 경우라고 한다면 어떻게 될까. 열은 염증을 만들어 낸다는 부분은 이미 앞서 밝혔던 바이다.


만일 평소 분노조절이 잘 안 되는 사람이라면 얼굴부위에 열을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이고 이런 상황은 얼굴 주변에 각종 균을 더욱 증식할 수 있게 만들어주며 이 상황에서 생식기 주변에 문제점이 존재한다면 이들이 서로 상호작용을 통해서 좀처럼 치료가 잘 되지 않는 상황으로 만들어지게 될 거라는 것을 생각하는 것은 이상한 것이 아니다.


오랜 기간 동안 피부트러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장시간 치료되지 않는 피부 트러블을 앓고 있는 사람의 경우 그들이 생식기 주변에 소변이 시원하지 않다든지 소변을 잘 지린다든지 냉이 많다든지 소양증이 있다는 사실이 나타났고 이들을 적극적으로 치료해주는 과정에서 피부 트러블이 자연스럽게 진정이 되는 경우를 관찰하는 것은 이상한 것이 아니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의 경우 감성적인 부분에서 쉽게 분노나 짜증을 잘 조절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해당되는 감성이 피부트러블과 생식기주변의 불편함을 더 가중시키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분노조절장애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오랜 기간 동안 앓고 있었던 피부트러블이 진정되는 경우는 매우 흔할 뿐 아니라 그와 동시에 냉이나 질염, 음부소양증, 요실금 등이 자연스럽게 가라앉게 되는 것을 관찰함으로서 이들이 서로 독립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닌 서로 연관 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라는 것이 확인이 되었다.

 
압구정 정인한의원에서는 장시간 조절되지 않는 피부트러블을 가진 사람들 중에서 분노조절장애를 치료하면서 해당 되는 사람이 생식기 주변의 불편함을 가지고 있는 경우를 동시에 치료하고 있다.


만일 당신에게 있어서 잘 치료되지 않는 피부트러블이 있으면서 이와 동시에 생식기 주변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스스로의 분노조절장애를 확인할 필요성이 있고 이들은 서로 독립적으로 발생하는 병이 아닌 연결지어져서 발생하는 병임을 주지할 필요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피부트러블에 따른 근본적 치료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이고 자세한 사항을 알기를 원하다면(www.junginomc.com)”온라인상담 및 전화상담(02-588-7547)을 이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건강칼럼 : 대한상한금궤학회 부회장, 압구정 정인한의원 한의학박사 이성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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