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이야기

조울증이 생기는 이유와 조울증 치료 예방위해 하체와 생식기를 강화하라!

지식찌우기 2012. 6. 26. 16:55

조울증이 생기는 이유, "조울증 예방하려면 '하체' 강화시켜야"

 

온도차가 심하게 바뀌는 계절이 다가오면 나타나는 질환이라면 비염과 알레르기 질환이 대표적일 것이다. 그런데 호흡기와 연관된 질환 외에 온도의 급변하는 양상이 정신적인 영역에도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조울증이라고 불리는 병은 감정의 변화정도가 너무 커서 자기 스스로 극단적 감정변화를 조절하지 못하는 상태에 이르는 상태로써 이 질환 역시 온도차가 급변하는 시기에 자주 나타난다고 볼 수 있다.

 

유감스럽게도 조울증이 기온이 급변하는 시기에 자주 나타나기는 하지만 이 시기가 인간의 감정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에 대해선 아직 충분한 연구가 되어 있지 못하다.

 

따라서 조울증과 같은 감정의 극한 변화상태를 예측하거나 예방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며 그것을 치료하는 것 역시도 쉽지 않은게 사실이다.

 

그럼 조울증이라는 감정의 변화는 왜 나타나게 되는 것일까?

 

 

일단 수많은 연구를 통해보면 조울증은 초기 우울증의 상태에서 출발하였다가 그 감정이 조절되지 못하고 극한 상황에 이르게 되었을 때 조증의 상태로 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조울증을 조절하기 위해선 초기 우울증의 상태부터 조절이 들어가야하며 조증의 상태로 진행이 되었을때는 그것을 조절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모가 됨을 의미한다.

 

강남하체비만 생생한의원 이성준 한의사는 조증은 한의학적으로 조(躁)라는 글자를 사용하는데 이 글자는 발 족(足)의 부수를 사용한 글자로서 다리를 이용해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글자이다.

 

다시말해 한의학에서는 조증의 상태에 이른 모습을 유추하건데 이런 감정상태에 이르게 된 사람들은 하체를 극도로 많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므로 이런 상태가 나타나는 원인을 하체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고려한다.

 

조증이 생기는 사람들은 왜 하체를 움직이는 패턴의 모습을 보이게 되는 것일까?

 

 

이성준 한의사는 한의학에서는 인간에게 있어서 공포, 두려움의 감정의 표현이 하체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본다. 예를 들어 전쟁에 임하는 병사의 모습을 보건데 ‘전쟁이다’라고 이야기를 하게 되면 대부분 하체에 힘을 잔뜩 주고 덜덜덜 떠는 모습을 보이거나 아니면 하체에 힘이 빠져 주저않게 되는 모습을 보이는 형태로 나타난다.

 

이런 모습속에서 인간이 가지는 공포와 두려움은 하체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하체중에서 생식기의 변화되는 모습을 통해 인간이 가지는 공포의 모습이 노출되는 것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조증에 쉽게 노출되는 사람일수록 하체가 매우 약하며, 이와 더불어 생식기능역시 많이 떨어져있음을 알수 있다. 스스로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이유는 모든 행동의 중심이 되어야할 하체가 튼튼하지 못하기 때문이며, 안절부절 못하며 자기 스스로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한다는 의미는 곧 하체가 많이 약해져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하체의 약함은 생식기능의 저하를 야기하여 스스로의 성적인 조절능력이 약화됨에 따라 자기 정체성이 사라지게 되어 감정조절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태에 이르게 된다.

 

 

조울증을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시 되는 것은 하체와 생식기를 강화시키는 것이 핵심이라 할 수 있다. 하체와 생식기능의 강화는 엄지발가락에서 시작된다.

 

엄지발가락은 몸의 전체적인 균형과 무게를 지탱하는 지지행위의 가장 큰 기준이 되는 곳으로써 하반신의 가장 큰 주축이 되는 곳이다. 따라서 조울증에 노출된 사람들은 이 부위가 매우 약해져 있으므로 매일 엄지발가락을 돌리거나 문질러 줌으로써 발가락을 강화할수 있게 노력해야한다.

 

무릎꿇기를 하면서 엄지발가락이 체중을 지탱할수 있도록 하는 자세를 자주 유지하고 기마자세나 11자로 서서 엄지발가락에 체중을 지탱하도록 하는 운동을 자주 시행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하체를 강화하고 생식기를 튼튼하게 하면 인체의 중심이 바로 서게 되므로 조울증을 예방하는 하나의 중요한 틀을 만들 수 있게 된다.

 

강남비만클리닉 생생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인간의 감정은 모두 몸에서 출발한다는 것이 한의학이 가지는 심신일체의 사상이다. 스스로의 정신이 나약해져 있다는 것은 곧 몸의 특정부위가 약해져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므로 항상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서 정신이 바로 잡을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상태를 테스트해볼 수 있는 자가진단(www.sang21.com)서비스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건강칼럼 : 복치의학회 부회장, 강남하체비만 생생한의원이성준한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