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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 치료법] 여성 불임 시술보다는 먼저 불임 원인 치료가 중요!

지식찌우기 2012. 6. 27. 17:15

[불임 치료법] 여성 불임 시술보다는 먼저 불임 원인 치료가 중요!


여성에게 있어서 불임이라는 병명은 단순히 몸만의 문제를 떠나서 마음의 문제에 까지 확대되어 나타나는 질병이다. 그런데 불임을 치료하는 과정이 단순히 자궁과 난소라는 문제를 벗어나서 여성의 몸 전체에서 보여지는 여러 가지 병적인 신호를 조절해 주는 것이 훨씬 더 우선한 개념임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부산 가야동에 거주하는 장모씨의 경우 35세의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고 나서 아이를 갖기를 누구보다 원하고 있었다. 2살 연하의 남자와 결혼한 장모씨는 남편의 입장과 시댁의 입장을 고려해서 빨리 아이를 가지기를 원하고 있었지만 6, 7회까지 인공수정을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들어서지 않아서 마음이 많이 조급한 상태였다.


지인의 소개로 한방 불임치료 소문난 한의원에 내원한 장씨는 그동안 받은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로 인해 몸이 말이 아니었다. 식후 소화불량을 심하게 호소하고 있었으며, 복부에 가스가 많이 차서 매일 변비약을 먹고 있었고, 몸 전체가 추웠다 더웠다 하는 증상을 호소해서 갑상선 약을 복용중이었다.


조금만 움직여도 피로가 쌓이게 되며 몸이 자주 붓고 목이 쉽게 가라앉는 증세를 호소하고 있었다. 게다가 때때로 찾아오는 이유 없는 불면증 때문에 가끔씩 수면제를 복용해야만 잠을 이룰 수 있는 상황이었다.

 


강남비만클리닉 생생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일단 장모씨가 임신을 하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으로 갑상선 기능장애로 인한 목부위 이하 가슴쪽 순환과 소화기의 안정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할 것이었다. 그래서 갑상선 수치를 조절하기 위한 한약을 투여하면서, 동시에 소화기의 안정을 가져오는 한약을 추가로 투여하였다.

 

또한 1주일에 1회씩 해독치료를 통해 대장, 소장속에 쌓여있던 노폐물을 모두 밖으로 빼내고자 하였고 장의 운동력을 높이기 위해 식이섬유를 적극 권장하고 대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하기위한 매실차의 복용을 권하였다.


한약을 투여한지 2주만에 몸 전체의 순환상태가 개선됨을 느낀 장씨는 임신의 압박에 의한 강박증에서 많이 벗어나 있었다.


즉, 몸에 주어진 스트레스가 대폭 줄어듬에 따라 마음의 여유를 찾게 되었으며 소화와 대장상태가 편해지니 음식물의 섭취도 훨씬 적극적이 되었다. 그렇게 3개월즈음 접어들었을 때 기다리던 임신소식이 전해져 왔다.


이미 환자 스스로 자신의 몸이 좋아짐에 기쁨을 느끼던 장씨는 그렇게 기다리던 임신이 스스로의 몸이 개선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이 일련의 과정을 완벽하게 이해한 듯싶었다.

 

 

이후 해독치료의 과정을 줄이고, 장을 활성화시키는 치료를 유지했더니 입덧 하나 없이 임신을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안전하게 아들을 출산했음을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강남비만 생생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임신은 인간이 인위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하지만 몸의 순환상태를 정상으로 되돌려 놓는 것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일과 하늘이 해야 할 일을 정확하게 구별하고 각자의 맡은 바 일을 충실히 이행하고 겸허하게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인간이 자연을 대하는 가장 진실되고 참된 모습일것이라고 전했다. 생생 홈페이지를 통해 30여 종류의 다양한 자가검진이 가능하고, 상담게시판을 통해서 자세한 원인.증상.치유법 건강상담, 진료예약, 전문의 1:1 전화상담(02-588-7547)이 가능하다.


도움말 : 복치의학회 부회장, 강남비만클리닉 생생한의원(www.sang21.com) 이성준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