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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만성피로증후군, 한의사 말하는 만성피로 증상과 자가 치료법!

지식찌우기 2012. 7. 6. 08:00

현대인의 만성피로증후군, 한의사 말하는 만성피로 증상과 자가 치료법!

 

노령화사회가 되어가면서 사람들의 기대수명이 늘어나고 평균수명도 늘어나고 있다. 일견 과학의 발달이 가져온 선물처럼 인식될 수 있으나 사실상 그 내면을 살펴보면 수없이 많은 복잡한 병들이 발생하고 있고, 그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아 여기저기 병원을 기웃거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복잡한 병들 중에서 만성피로증후군이라 불리는 병은 글자 그대로 아무리 쉬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고 있는 상태를 일컫는 말이다.

 

쉬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는 의미는 어떤 의미로는 쉽게 이해가 되지 않지만, 피로라는 측면을 정신적인 면과 육체적인 면으로 나뉘어 보면 이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임을 알 수 있다.

 

쉬는 날에 육체적인 부분으로 휴식을 취한다 하더라도 정신적인 부분에 대한 피로회복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뜻이며, 또한 육체적인 피로를 회복하는 방법에서도 문제점이 있음을 나타내주고 있는 것이다.


강남생생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한의학에서는 예로부터 건강한 신체가 건강한 정신을 만드는 부분을 강조해왔다. 한의학은 모든 치료의 중심이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을 치료의 핵심으로 하고 있으며, 사람의 몸이 건강해지면 자연스럽게 정신 또한 건강해진다고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많은 한방치료법이 보다 안전하고 근본적인 치료법으로 인식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일단 피로에 노출된 사람들에 대해 한의학에서는 기본적으로 해당 되는 사람의 몸속에 있는 수(水)라는 것과 련(攣)이라는 것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인식한다.

 


수(水)란 우리 몸속에서 발생하는 비정상적인 수분의 정체상태를 일컫는 말로, 대다수의 사람이 몸이 무겁다거나, 몸이 짓누르는 느낌을 받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피로하다면 그 사람은 몸속의 수분이 제자리를 찾지 못해 몸의 여기저기에 정체되어 있는 것으로 인식한다.


다시 말해 몸속의 수분이 순환하지 못하고 머물러 있으면 해당되는 부위는 물을 얹고 있는 형태와 같이 되기 때문에 무겁고 불편하며, 피로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또한 련(攣)이라 불리는 것은 근육상태가 제대로 풀어지지 못하게 되어 발생하는 근육의 꼬임을 말하는 것으로, 현대인들이 근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근육의 피로를 제대로 풀어주지 못하거나, 혹 후천적으로 근육이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게 되면 각 근육이 꼬이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됨에 따라 아무리 휴식을 취해도 그 근육의 꼬임이 계속 됨으로 인해 몸이 비비 틀리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어 쉬더라도 피로가 풀리지 않게 되는 상태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대다수의 만성피로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이 2가지 부분에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원만한 치료와 병의 예방을 위해선 이 2가지 부분을 미리미리 잘 조절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우선 몸의 수분을 돌려주기 위해선 매일매일 적절한 수준의 땀을 배출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 몸의 수분의 배출은 주로 땀과 소변을 통해 이뤄지는데 특히 피로와 연관된 독소는 대부분 땀을 통해 배출된다. 따라서 만성적으로 피로를 많이 느끼는 사람들은 적정한 수준의 땀을 매일 배출해주는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몸의 근육을 풀어주기 위해선 가장 기본적으로 엄지발가락의 굳음 현상을 해결해주는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대 사회는 아스팔트가 곳곳에 깔려 있음으로 인해 발바닥의 움직임과 활동력이 과거의 사람들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져 있다.


예전에는 자갈길이라든지 산길 등을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발바닥과 발가락의 움직임을 충분하게 풀어줄 수 있는 환경이 되었지만, 현대에는 문명의 발달로 인해 모든 길이 평지화 됨에 따라 발바닥과 발가락을 쓸 수 있는 환경적인 부분이 약화가 되어 상대적으로 발을 약해지게 만들어온 것이다.

 

 

그중 엄지발가락은 우리 몸의 근육의 모든 움직임이 집중되는 곳으로 이 엄지발가락의 움직임이야말로 몸 전체의 근육상태를 대변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따라서 몸의 피로를 풀기 위해선 가장 기본적으로 엄지발가락을 매일 충분히 풀어줌으로써 근육의 피로를 예방하고 발가락의 움직임을 통해 몸 전체의 근육을 펼수있는 바탕을 만들어줘야 하는 것이다.


문명의 발달이 인간의 생활의 편리함에 큰 도움을 준 것은 사실이지만 상대적으로 인간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자체 정화능력을 떨어뜨린 것은 어쩔 수 없는 결과물일 것이다. 그러나 과거에 비해 인간 스스로의 정화능력 자체가 저하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예방을 통해 충분히 대비를 할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몸 안의 수분과 발의 움직임에 신경을 집중하는 것이 만성피로증후군을 이겨내는 가장 빠른 길이다. 난치성질환 치료전문 생생 홈페이지를 통해 30여 종류의 다양한 각종 자가검진이 가능하고, 상담게시판을 통해서 자세한 원인.증상.치유법 건강상담, 진료예약, 전문의 1:1 전화상담(02-588-7547)이 가능하다.


도움말 : 난치성질환 치료/강남비만클리닉 생생한의원(www.sang21.com) 이성준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