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뷰티 이야기

좁쌀 여드름과 유사한 '편평사마귀 증상' 전염성 질병으로 초기 치료 필수

지식찌우기 2012. 7. 19. 08:30

좁쌀 여드름과 유사한 '편평사마귀 증상' 전염성 질병으로 초기 치료 필수

/좁쌀 여드름/ 유사한 '편평사마귀 증상' 전염성 질병으로 초기 치료 필수


사춘기시절에 많이 나는 여드름과 편평사마귀의 차이점을 잘 구분하지 못해 여드름인줄 알고 짤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마귀질환의 일종인 ‘편평 사마귀’는 인간 유두종 바이러스(HPV) 감염으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이다. 흔히 어린이와 30대 전후의 성인에게 잘 발생하는 질환으로 이마, 턱, 코, 입 주위와 손등에 피부가 솟아오르는 증상이 특징이다.

 

편평사마귀는 가려움증이 종종 수반되며, 주위로 번져가는 특징이 있으며, 색상이 초기에는 밝은 색이다가, 시간이 지나면 점점 붉고 자주색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아서 외관상으로 문제가 된다.

 

광주피부 생생한의원 이숭인한의사는 편평사마귀는 인체의 면역기능이 약화되었을 때 병변이 커지며, 표면이 번들거리고, 주위로 퍼지는 특성이 있는 구진 양상의 피부질환으로, 얼굴, 목, 손등, 다리 등에 호발하며, 인간 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하여 발생하는 질환이라고 전했다. 또한 질환의 특성상 타인에게 전염될 위험이 높아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한다.

 

얼굴에 발생하는 경우에는 착색이 엷은 시기에는 소위 ‘좁쌀형 여드름’, 또는 한관종이나 비립종과 유사한 모양이며, 붉거나 자주색이 되는 경우는 여드름의 흉터가 오래도록 낫지 않는 것처럼 보여서 매우 혼동하기 쉽다. 하지만, 편평사마귀는 모양상으로 구진의 표피가 평평하게 번들거리는 느낌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드름은 피지의 분비량이 늘어나서 모공에서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므로, 짜내면 피지나 고름이 나오게 되지만, 편평사마귀는 적출을 해도 특별히 배출물이 없으며, 오히려 바이러스가 주위의 피부로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편평사마귀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면역기능이 약해지거나, 피부가 건조해지는 상황에서 잘 발생하며, 자연적으로 치료되었다가 다시 재발하는 경우도 많다. 근본적으로 인체의 기능을 강화시키면서, 건조한 피부상태를 개선시키면서 피부의 건강한 상태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다.

 

생활에서 주의할 점은 주위로 확산될 우려가 있으므로 피부를 자꾸 만지거나 하여 상처가 나지 않도록 해야 하며, 타인에게 옮지 않도록 접촉을 피해야 한다. 또한, 실내의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피부의 건조감이 생기지 않도록 피부보습에 신경써야 한다.

 

 면역기능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특별히 재발할 가능성이 많으므로, 평소에 무리하지 않도록 몸을 아끼고 보호해야 하며, 적절한 운동을 통해서 몸의 체온조절기능과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능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음주와 흡연을 삼가는 것이 좋다.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사마귀종류와 같은 피부의 변화에 대하여 근본이 없는 피부의 부종이라고 파악하여 ‘부(浮)’라는 글자가 포함된 ‘부종(浮腫)’이라고 인식하여, 이에 대하여 오래전부터 의이인(薏苡仁, 율무)가 포함된 처방을 사용하였다. 또한 면역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도움이 되는 생강도 독성이 없는 한약으로써, 널리 이용할 수 있는 약재이다.

 

광주 아토피·피부치료 생생한의원 이숭인원장 생활상의 주의사항을 잘 지켜보고, 잘 알려진 한약재를 이용한 생활을 하면서도, 쉽게 회복되지 않는다면, 보다 정확한 진단을 통해서 편평사마귀가 발생하는 원인을 찾아보고, 더욱 약력이 강한 처방을 사용하여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한방피부치료 생생한의원 홈페이지에서 각종 자가진단 및 자세한 사항 확인이 가능하며, 전화문의(062-959-9956) 통해 부담 없이 상담도 가능하다.

 

도움말 : 광주 아토피·피부 한방치료 생생한의원(www.sang21.com) 이숭인원장

자료출처| http://bestizdiet.net 베스티즈 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