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 허벅지비만이 사타구니 습진, 가려움증 완선 원인!
최근들어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 있어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이 바로 사타구니 부위와 생식기부위의 가려움증이다. 과거에는 흔하지 않던 이 질병이 현대에 들어서 유독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도데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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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 허벅지비만이 사타구니 습진, 가려움증 완선 원인!
강남생생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이 질병의 원인을 찾고자하면 수십가지를 찾을 수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하체의 비만이 이들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고자 한다. 물론 무분별한 성생활로 인해 해당부위가 세균에 노출이 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1차적인 원인이라 할 수 있지만, 실제 치료를 시행하면 이것이 직접적인 문제가 되어 음부소양증이 발생하는 경우는 무척 드물고 이런 부분이 임상을 통해 확인이 많이 되었다.
또한 실제 환자들로부터 해당 병이 어떤 원인에 의해 발생했는지에 대한 추적조사를 들어가보면 성생활로 인해 유발되는 경우는 좀처럼 찾기 힘들다. 그래서 이를 증명하기위해 임질균의 치료에 해당되는 시술을 시행한다 하더라도 음부소양증을 치료가 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따라서 이 부분을 조절하기 위해선 무언가 다른 유발인자를 찾아야하고 이를 통해 이 병을 좀 더 자세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그럼 도데체 어떤 원인이 이것을 만들어내는 것인가?
오랜기간동안 하체비만을 다뤄오면서 느끼는 특징이 하나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사타구니 습진과 음부 소양증의 경우 좌우 허벅지의 사이즈에 따라 병이 나타나는 패턴이 일정하다는 것이다. 즉 습진이나 소양증이 좌우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와 한쪽에만 그것이 발생하는 모든 경우에 있어서 공통적으로 허벅지의 둘레가 다른 한쪽에 비해 더 큰쪽에서 이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는 사실이다.
즉, 좌측이든 우측이든 사타구니 습진과 음부소양증은 모두 허벅지가 더 큰 쪽이 있기 마련이고 해당 증상은 바로 허벅지가 더 두꺼운 쪽에 소양증이 더 심하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특히, 이것은 생식기에 접근할수록 그 격차가 더 커지게 되는데, 이는 곧 허벅지의 사이즈가 소양증을 일으키는 하나의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럼 왜 그러한 것인가?
사타구니 습진과 음부소양증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이 부위에 발생하는 여러 종류의 곰팡이균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부위는 인간이 두발을 통해 걸음을 걷는 상황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서서 살아가는 인간의 특성상 양측 다리를 모아서 걸을 수 밖에 없으므로 이 부위는 다른 어떤 부위에 비해 땀이 많이 발생하고 또한 열이 나타나게 된다.
또한 바지를 주로 많이 입게 되는 현대인의 복장조건에 의해 이 부위는 바지와 피부가 서로 맞닿는 자극이 자주 발생하게 됨으로써, 신체의 여러 부위중에서 특히 땀이 자주 차게 되어 습한 조건이 만들어지게 되어 이로 인한 마찰에 의해 열이 자주 발생하게 된다. 이 상태는 바로 곰팡이균이 발생하는 최적의 조건인 셈인데 이 조건을 더 심하게 가중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하체비만, 즉 허벅지의 크기이다.
허벅지가 비교적 큰 쪽이 다른쪽에 비해 살이 더 많기 때문에 허벅지 안쪽의 습한 조건을 더 많이 만들어내는 데다가, 이로인해 바지나 생식기 및 다른 피부와 닿는 면적이 더 많아지게 되고, 이것이 지속되면서 다른 한쪽에 비해 해당부위가 열이 더 많이 발생하게 되므로 곰팡이가 살 수 있는 조건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하체비만중에서 허벅지의 사이즈를 줄이게 되면 해당되는 부위의 습진과 소양증이 상당히 줄어들게 되는 것이 관찰이 된다. 또한 사이즈를 줄이면서 해당되는 부위를 시원하게 하는 시술과 약처방이 들어가면 치료속도는 더욱 가속화 된다. 그리고 평소 허벅지를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근육이 굳어 있는 사람들에게 시간이 날때마다 허벅지의 근육을 풀어서 말랑하게 만들어주는 운동과 시술을 시행하면 해당부위가 훨씬 더 안정을 찾아갈 수 있게 된다.
강남 생생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평상시 이런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선 항상 사타구니와 생식기부위를 청결히 하는 것이 중요하고, 거기에 허벅지의 근육긴장을 풀어줘야 한다. 또한 바지와 속옷은 나일론류를 피하고 최대한 면종류를 입도록 해야하며, 꽉 끼는 바지나 치마보다는 비교적 헐렁한 사이즈의 옷을 입는 것이 중요하다.
아마 과거와 현재의 서로 다른 바지의 모습이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이 병이 더 많이 발생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사타구니 습진, 가려움증으로 고민하고 있는 분들은 자신의 정확한 증상 등 자가 진단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현재 상태를 확인해보고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생활습관, 해결방법(건강칼럼 참조)을 통해 치유하고 예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가진단 체크 및 완선 예방방법 보러가기]
건강칼럼 : 복치의학회 부회장, 강남 생생한의원(www.sang21.com) 이성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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