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이야기

오십견예방 및 증상 / 오십견 자가진단 테스트 해보기

지식찌우기 2014. 3. 11. 17:34

오십견예방 및 증상 / 오십견 자가진단 테스트 해보기

 

 

오십견은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 하며, 이 유착성 관절낭염은 독립된 질환이 아니라 견관절의 운동범위에 제한이 생기면서 별다른 원인이 없는 것을 말합니다.

오십견의 원인은 고정된 자세, 바르지 않은 자세, 나이, 당뇨, 외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당뇨가 있다면 5배 이상 오십견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습니다.

어깨통증을 느낄 정도라면 어느정도 오십견이 시작된 상태고, 밤에 잠을 못이루거나 일생생활의 제한을 받는다면 많이 진행된 상태니 빨리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병행해야합니다.

오십견을 나이병이라고 하여 50대 전후에 발생한다고 하였으나, 요즘은 20~30대 젊은 층에서도 발생하고 있고 연령층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오십견 자가진단법

1. 양팔을 허리뒤로 돌려 뒷짐지듯 팔을 허리에 올라가는 만큼 놓으세요.

이때 양팔이 같은 위치에 손이 놓이시나요?

대부분 팔 근육을 많이 쓰는 쪽에는 노화가 진행되어 다른 팔보다 적게 올라가게 됩니다.

2. 등뒤로 손을 맞잡기를 해보세요.

이렇게 하면 어느쪽이 오십견으로 인해 굳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오십견을 알 수 있는 진단법이니 확신하지 말고 통증이 있다면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으세요!!

 오십견예방법

>> 의자에 앉을때는 허리를 꼿꼿하게 펴고 어깨는 최대한 뒤로 밀어준다.

>> 의자를 이용해 팔 힘으로 앉았다 일어섰다하면서 뭉친 어깨근육을 풀어서 오십견을 예방해준다.

* 어깨가 불편함을 느낄 정도의 통증이 있다면 오십견이 어느정도 진행된 상태입니다.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통증이 줄이는 방법이며 빨리 완쾌될 수 있습니다.

오십견예방 및 증상 / 오십견 자가진단 테스트 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