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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정인한의원] 여성 정확한 불임의원인 찾아 치료하면 임신성공률 높아진다

지식찌우기 2014. 3. 14. 11:09

[압구정정인한의원 불임치료칼럼]

[불임치료] 여성 정확한 불임의원인 찾아 치료하면 임신성공률 높아진다

 

한의학에서는 여성의 임신에 관련된 자궁과 몸의 신진대사가 혈액과 연관이 많다고 오래전부터 기록되어져 왔다. 특히 자궁은 기항지부로 분류되어 기묘하며 특이한 장부로 인식하고 자체적으로 충맥과 임맥의 흐름을 관장하는 장부라 하고 있다.

 

충맥과 임맥은 여성뿐 아니라 남성에도 있는 경락이지만 특히 여성의 생리, 출산, 갱년기와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다. 충임맥이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월경의 불순이나 불임, 요통, 비만등 여러 질병을 양산하고 오랫동안 낫지 않게 되면 암과같은 병에 노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성 정확한 불임의원인 찾아 치료하면 임신성공률 높아진다! / 압구정정인한의원, 이하 이미지=이미지비트]

 

이러한 이론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임상에서 불임을 만들어내는 여성들을 진료해보면 여성의 임신은 자궁의 근육이 가지는 특수성, 그리고 자궁내막조직이 가지는 구조적 특징, 그리고 자궁 전체로 공급되는 혈액량의 변화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사료되어진다. 또한 이 세가지 부분을 정상으로 되돌려줬을 때 임신의 가능성이 극대화되게 된다.

 

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사를 통해 각각의 불임을 만들어내는 상태는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첫째, 자궁근육에 문제가 생겼을 때 가지는 문제점

 

여성의 자궁근육은 난소로부터 생산된 난자가 안전하게 자궁내막으로 이동하여 최후에는 질이라는 장기를 통해 외부로 배출될 수 있도록 움직이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그런데 이 근육은 스스로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근육이 아닌 몸의 내부의 생리상태에 의해 자연스럽게 움직여지는 근육인데 이런 근육 역시도 평상시 내 몸이 가지는 감정과 신경의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과도한 긴장이나 두려움에 노출이 되어 있는 경우 아랫배의 근육은 평상시보다 위축이 되게 되고 이런 현상이 지속이 되면 자궁내부에 압박을 가하게 되어 평상시보다 생리가 일찍 나오게 되는 상태를 만들게 된다. 이런 상태가 계속되던 여성의 경우는 결과적으로 수정을 마친 난자가 제대로 자궁내막에 착상하지 못하게 만들어서 자연스럽게 체외로 배출되버리는 현상을 만들어내게 된다.

 

이런 현상을 가진 여성들은 대체로 자기 스스로 강박증이 심하여, 성적인 부분이나 생활상에서 뭔가 완벽해야하고 깔끔해야한다는 정서적 반응을 보이게 되고, 스스로에 대해 매우 엄격하여 일에 대해서도 과도한 긴장을 유지하게 되며 새로운 것이나 모험을 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여 항상 자신의 주변이 안정적인 상황이 되기를 바란다.

 

이는 특정한 것들에 대한 두려움의 현상이 만들어내는 것으로서 이런 특징을 가진 여성들은 생활의 많은 부분에서 나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을 내려놓는 것이 중요하고 일적인 부분에서도 너무 완벽을 추구하기보다는 타인에게 자신의 일을 맡기려고 하는 자세를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둘째, 자궁내막에 문제가 있을 때 발생하는 불임의 특징


자궁 내막은 수정된 난자가 착상하는 자리임과 동시에 사정을 통해 들어온 정자가 난자를 만나러 가는 과정에 필수적으로 거쳐야하는 장소이다.

 

그런데 이 부위에 자궁근종과 같은 구조적 문제점이 있거나, 아니면 자궁내막증과 같은 혈액의 과도한 공급현상이 존재할 경우 정자가 난자로 이동하는데 장애를 만들어내게 되고 이런 현상은 결과적으로 수정 자체를 어렵게 만드는 원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이렇듯 자궁내막에 비정상적인 구조적 문제를 가지게 되는 데는 식생활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데 만일 정확치는 않더라도 식욕 자체는 매우 좋고 소화력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왠지 모르게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체하는 느낌을 가지게 되는 사람의 경우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인체는 점점 산성으로 진행되는 특징을 가지게 된다.

 

다시 말해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고기나 딱딱한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이들을 소화시키기 위해 과도한 효소의 분비가 요구되게 되고 이런 현상이 지속될 경우 우리 몸은 점차 산성을 띄게 되며 이런 현상은 자궁에 까지 영향을 미쳐서 결과적으로 자궁의 내막의 분비조직에 이상을 초래하여 결과적으로 자궁내막을 산성화시키는 현상을 만들어낸다.

 

이 현상이 나타나게 되면 자궁이 산성이 되어 정자를 받아들이기 힘든 상태가 되므로 결과적으로 불임을 만드는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따라서 이런 특징을 가진 사람들은 항상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간식을 최대한 삼가야 하며 고기종류보다는 야채나 소화가 잘되는 음식물 위주로 식단을 바꿔나가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셋째, 자궁으로 혈액공급이 잘 되지 않아서 생기는 불임

 

자궁은 1달에 1번씩 혈액을 가득 담아서 그것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장기이다. 즉 이 부위는 혈액의 배출이 의무적으로 이뤄지는 장기이다 보니 그 어떤 장기보다 혈액의 공급이 중요하게 된다. 그런데 자궁으로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면 결과적으로 자궁 내부의 기능은 에너지원을 잃게 됨에 따라서 정상적인 활동을 만들지 못하게 된다.

 

이런 형태가 계속 될 경우 여성은 생리날짜가 정상보다 무척 짧아지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평균적으로 정상적인 여성의 생리하는 날수가 6-7일에 이르는 반면, 자궁으로 혈액공급이 잘 되지 않는 여성의 경우 3-5일만에 모든 생리가 다 끝나버리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이런 사람들은 철분제의 보충을 늘리고 평소 혈액량을 늘리게 만드는 음식들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 혈액량이 부족한 여성의 경우 손발이 매우 찬 편인데도 불구하고 스스로 차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는 여성들이 대부분 이므로 이러한 문제점을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런 여성들은 자신의 생리날짜를 체크해서 생리양이 너무 작지 않은지에 대한 주기적인 체크를 해야한다.

 

위에 적인 세가지는 가장 일반적인 불임의 원인에 대한 것으로써 이들 중 정확한 원인을 찾아서 정확히 조절을 해주면 임신의 가능성을 한층 높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불임의 원인을 찾는 부분에 대해서는 한방과 양방이 서로 다르지 않다. 즉 서양의학적인 진단내용과 한의학적인 불임의 원인은 상호 일치하는 경우가 매우 많으며 같은 원인에 대해 서로 다른 방식으로 보충해줄 경우 임신의 가능성을 극대로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건강칼럼 : 복치의학회 부회장, 불임클리닉 압구정정인한의원(www.junginomc.com) 이성준원장

[Find the exact cause of female infertility treatment increased the pregnancy rate / 여성 정확한 불임의원인 찾아 치료하면 임신성공률 높아진다]